개원의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체계'

제주방송 안수경 2024. 6. 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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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예정된 개원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제주자치도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제주자치도는 개원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8일 도내 6개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에서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113개 약국은 평일 심야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합니다.

오는 18일 집단휴진일에는 '업무개시명령'도 발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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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예정된 개원의 집단 휴진에 대비해 제주자치도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제주자치도는 개원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8일 도내 6개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에서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113개 약국은 평일 심야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합니다.

자치도는 지난 10일 도내 500개 의원급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 명령서'를 교부하고,

오는 18일 집단휴진일에는 '업무개시명령'도 발령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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