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푸틴, 북한과 더 긴밀한 안보 협력 모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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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초로 예상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군사지원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공개된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더욱 긴밀한 안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승리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포탄 등 군수물자 공급에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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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초로 예상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군사지원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공개된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더욱 긴밀한 안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승리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포탄 등 군수물자 공급에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돕기 위해 480만 개의 포탄을 담을 수 있는 컨테이너 최소 1만개, 탄도 미사일 수십기를 보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03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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