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혜리를 향한 급고백에 ‘헬스클럽’ 술렁”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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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해 훈훈한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혜리와 타블로 사이의 따뜻한 교감이 돋보였으며, 서로를 향한 진솔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혜리의 자기애와 타블로의 존경심이 어우러진 이번 '혤스클럽'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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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해 훈훈한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서는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들이 출연해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만나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 자리에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다.

타블로의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고백해 훈훈한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다.사진=유튜브 채널 ‘ 헬스클럽’ 방송캡처
혜리는 자신의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수줍게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에픽하이 멤버들은 혜리가 자기애가 강하다고 칭찬했다. 그 순간, 타블로는 “사실 여기 나오고 싶었던 이유가 혜리 씨를 정말 좋아한다. 약간 존경한다”라며 뜻밖의 고백을 했다. 타블로의 진심 어린 발언은 혜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타블로는 딸 하루를 떠올리며, 혜리가 자기 자신을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도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게 정말 어렵고 소중한 능력이다”라고 덧붙이며, 혜리를 향한 존경심을 더욱 깊게 표현했다. 이에 혜리는 “감사하다, 이렇게 잘 말 안 해주시는데”라며 감동을 표했고,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번 에피소드는 혜리와 타블로 사이의 따뜻한 교감이 돋보였으며, 서로를 향한 진솔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혜리의 자기애와 타블로의 존경심이 어우러진 이번 ‘혤스클럽’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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