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주현미의 러브레터’ 퇴촌토마토축제 축하공연 출연
손봉석 기자 2024. 6. 14. 20:39
가수 정동하가 축하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정동하는 오늘 14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리는 제 22회 ‘퇴촌 토마토 축제’ 축하무대에 출연했다. 해당 축하공연은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통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축제는 오는 7월 16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앞서 오늘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전시행사와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롭고 신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축제로 개최된다.
정동하는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히트곡 무대들로 축제의 분위기를 증폭했다.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주현미의 러브레터-퇴촌토마토축제 축하공연’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소찬휘, 박기영, 조항조, 윤수현, 손태진, 무룡, 써니, 임윤성, 강자민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1일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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