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일주일 만에 대전야구장 재방문…시즌 4번째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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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방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찾아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 야구단 구단주인 김 회장이 한화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시즌 네 번째다.
한화는 이날 1만2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려 김 회장이 방문한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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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25번째 매진 달성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방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찾아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 야구단 구단주인 김 회장이 한화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시즌 네 번째다.
김 회장은 앞서 홈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전이었던 3월 29일 KT 위즈전, 임직원 500여명과 단체 관람을 한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찾았다.
또한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홈 경기인 7일 NC 다이노스전에도 방문했다.
공교롭게 김 회장이 대구 야구장을 찾은 날은 모두 금요일이다.
한화는 이날 1만2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려 김 회장이 방문한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의 매진 기록은 시즌 25번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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