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일주일 만에 대전야구장 재방문…시즌 4번째 직관

이상철 기자 2024. 6. 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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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방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찾아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 야구단 구단주인 김 회장이 한화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시즌 네 번째다.

한화는 이날 1만2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려 김 회장이 방문한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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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응원차 대전 SSG전 방문
한화, 시즌 25번째 매진 달성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찾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2024.5.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방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찾아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 야구단 구단주인 김 회장이 한화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시즌 네 번째다.

김 회장은 앞서 홈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전이었던 3월 29일 KT 위즈전, 임직원 500여명과 단체 관람을 한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찾았다.

또한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홈 경기인 7일 NC 다이노스전에도 방문했다.

공교롭게 김 회장이 대구 야구장을 찾은 날은 모두 금요일이다.

한화는 이날 1만2000석 입장권이 모두 팔려 김 회장이 방문한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의 매진 기록은 시즌 25번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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