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농심의 매운맛 추격 떨치고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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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첫 경기 역전의 위기를 넘긴 T1이 농심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T1 대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초반 두 팀은 킬과 드래곤을 하나씩 나눠 가진 가운데 T1이 골드에서 조금 앞선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34분 교전에서 T1이 순식간에 승리하며 에이스를 기록했고,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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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첫 경기 역전의 위기를 넘긴 T1이 농심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T1 대 농심 레드포스 1세트 초반 두 팀은 킬과 드래곤을 하나씩 나눠 가진 가운데 T1이 골드에서 조금 앞선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나 21분 T1이 순식간에 킬을 내기 시작하며 격차를 벌렸고, 빠르게 바론까지 획득하며 순식간에 더 큰 격차를 만들었다.
농심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너를 몰기 시작했지만 킬을 내지 못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오너는 드래곤을 챙겼다. 순식간에 골드는 8천 차이로 벌어진 가운데 농심도 매섭게 반격하며 오너와 케리아를 잡았고, 추가로 페이커와 제우스까지 잡아낸 농심은 바론 사냥까지 성공한 후 드래곤 3스택도 쌓았다.
골드는 다시 4천 차이로 줄어들었고, 경기 시간이 뒤로 흐르며 큰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34분 교전에서 T1이 순식간에 승리하며 에이스를 기록했고,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 위기를 넘겼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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