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동참…고령 농가서 구슬땀

2024. 6. 14.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은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을 맞아 고령군 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돼 의미 있었다"며 "경북농협은 고령·취약농가에 대한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 관계자들이 14일 경북 고령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을 맞아 고령군 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경북농협본부와NH농협 고령군지부, 고령 내 농·축협 직원 80여명이 참여, 양파 수확 및 감자 줄기 제거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돼 의미 있었다경북농협은 고령·취약농가에 대한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35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하고 있고, 특히 데이터 기반 영농인력 수급 시스템을 마련해 영농인력 수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