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리뷰
■ 한-우즈베크 정상회담…고속철 첫 수출 성사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고속철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 야, 쟁점법안 가속…여, 원구성 백지화 요구
민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를 가동해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법 등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며 민주당에 원구성을 둘러싼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 서울의대 비대위 "휴진, 불가피한 선택"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은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증·희귀질환 진료는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신림동 흉기난동' 2심도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서울 신림동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면서도 사형 선고는 신중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내일 전국에 비 내리며 더위 주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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