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 송실장, 어떻게 살고있나 봤더니...“가수로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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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매니저'로 유명세를 탄 송실장(송성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송실장은 "보통 매니저를하다 방송활동을 하면 일을 그만두는데 저는 아직 그럴 생각이 없다. 일이 잘될 수 있게 옆에서 서포트하는 멋있는 직업"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송실장은 17년 동안 매니저로 일했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그룹 육각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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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이영자 매니저’로 유명세를 탄 송실장(송성호)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회덮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김나영 with.송실장님, 지수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실장은 “요새 근황이 똑같다. 소속 연예인들한테 집중하면서 수익 창출을 위해 ‘으라차차 내 인생’이라는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실장은 “보통 매니저를하다 방송활동을 하면 일을 그만두는데 저는 아직 그럴 생각이 없다. 일이 잘될 수 있게 옆에서 서포트하는 멋있는 직업”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나영은 “가수 활동도 하니까 수입이 많이 늘었는지?”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송실장은 “급여보다 조금 더 들어오는 건 맞다. 이전에는 5천 원짜리 삼겹살을 먹었으면 지금은 7천 원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실장은 17년 동안 매니저로 일했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그룹 육각수를 꼽았다. 송실장은 “첫 연예인이다. 형들이 ‘흥보가 기가막혀’ 활동할 때 말고 10년 후 다시 재정비해서 컴백을 했는데 그때 잠깐 매니저로 일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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