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산불 6시간 만에 꺼져‥국유림 2.4㏊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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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 태백시 동점동 야산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국유림 2.4헥타르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10대와 진화 장비 33대, 인력 119명을 투입해 오늘 오후 6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용접 불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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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 태백시 동점동 야산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국유림 2.4헥타르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10대와 진화 장비 33대, 인력 119명을 투입해 오늘 오후 6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용접 불티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0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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