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구단주, 올 시즌 네 번째 대전야구장 방문

하남직 2024. 6. 14.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승연 구단주는 14일 대전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승연 구단주가 대전구장을 찾은 건, 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일주일만이자 올 시즌 네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승연 구단주는 14일 대전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방문하셨다"고 전했다.

김승연 구단주가 대전구장을 찾은 건, 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일주일만이자 올 시즌 네 번째다.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야구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김 구단주는 올해 3월 29일 kt wiz와 경기에 대전구장을 방문하더니,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 7일 NC전에 이어 14일에도 대전구장을 찾았다.

한화 팬들도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25번째 홈 경기 매진(1만2천명)에 성공했다. 홈 33경기에서 25번 매진을 달성할 정도로 대전은 야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