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모 학교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보건소 역학조사 돌입

이정호 2024. 6. 14.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의 한 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태백의 A 학교 학생 23명과 교사 3명 등이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식중독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학교 측은 저녁 급식 대신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일러스트/한규빛

태백의 한 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태백의 A 학교 학생 23명과 교사 3명 등이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식중독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학교 측은 저녁 급식 대신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건소 등에서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이정호

#식중독 #역학조사 #의심증세 #도시락 #강원도교육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