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검사” 이현이, 깜짝 변신..모델 답게 검사복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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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명예 검사로 임명됐다.
14일 이현이는 자신의 채널에 "어쩌다 검사. 놀라지 마세요. 검찰 유튜브 '검찰나우' 출연하면서 일일 명예검사로 임명받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검사 법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현이는 검사 법복을 입고 손에 임명장을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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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명예 검사로 임명됐다.
14일 이현이는 자신의 채널에 “어쩌다 검사. 놀라지 마세요. 검찰 유튜브 ‘검찰나우’ 출연하면서 일일 명예검사로 임명받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검사 법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현이는 검사 법복을 입고 손에 임명장을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과 얼굴이 새겨진 공무원을 선보였다.
특히 이현이는 모델 출신 답게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검사 그 자체인 모습을 선보인 이현이에 팬들은 “와우 찐검사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이대로 드라마 검사역 캐스팅 고고”, “너무 멋져요”, “와우 축구 특채 검사인가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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