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농지구 공한지 민관복합개발”
김선영 2024. 6. 14. 19:48
[KBS 청주]청주시가 복대동 대농3지구 일대 만 7천여 ㎡ 공한지 민관복합개발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넉 달 동안 사업자를 공모한 뒤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이르면 2026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일대에 공공시설과 초고층아파트 등 민간 수익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파트와 판매시설 건립 등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단 휴진, 분만·응급실 등 제외…환자·병원노조 “휴진 철회해야”
- 서울 33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워…주말에 전국 비 소식
- 제4이통사 선정 사업 좌초…정부 “스테이지엑스 자격 취소 돌입”
- G7 정상 불러놓고…이탈리아 의회 몸싸움
- 성북천에 던져진 공공자전거 ‘따릉이’…“손해배상 청구할 것”
- 쿠팡 “로켓배송 불가”에 누리꾼 ‘협박하나…안 하면 쿠팡 망해’ [지금뉴스]
- 퇴근시간 양수 터진 임신부…대전판 ‘모세의 기적’ [이런뉴스]
- [영상] 하얗게 말라버린 산호 밭…니모 가족은 어디로?
- 쇠백로 제주 번식 첫 확인…“3마리 건강” [이런뉴스]
- 380만 원에 팔리던 디올 가방!…원가는 8만 원이었다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