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속 ‘오존’ 비상…“야외 활동 자제”
최위지 2024. 6. 14. 19:45
[KBS 부산]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존 농도가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산에서는 이번 주 사흘 동안 오존주의보가 7차례 발령됐습니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같은 질소 산화물이 햇볕과 만나 생기는 오염 물질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농도에 오래,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호흡기와 심혈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존 농도가 짙을 때는 야외 활동과 환기 등을 자제해야 합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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