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피해 신고 400여 건…심리 상담 진행
서윤덕 2024. 6. 14. 19:39
[KBS 전주]부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4백여 건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4일) 오후 5시까지 4백 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안에서는 지진 이후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 상담이 이뤄지고, 소방당국도 드론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지진 대피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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