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3번 끝에..윤한 "34주 미숙아 쌍둥이 너무너무 환영해♥"
윤상근 기자 2024. 6.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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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쌍둥이를 바라보며 감격의 심경을 전했다.
윤한은 13일 두 쌍둥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한이 쌍둥이 자녀와 함께 누워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윤한의 아내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 역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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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쌍둥이를 바라보며 감격의 심경을 전했다.
윤한은 13일 두 쌍둥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한은 "감격스러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더해지면 이런 느낌일까요"이라며 "너무너무 예쁜 우리 아가들. 34주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집중치료실 니큐에서 18일만에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해요.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환영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윤한이 쌍둥이 자녀와 함께 누워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윤한의 아내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 역시 담겨있다.
윤한은 2017년 8살 연하 연인과 결혼, 2020년 첫딸을 얻었다. 윤한은 이후 아내의 3차례 유산 소식을 겪은 끝에 5월 쌍둥이를 얻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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