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희선, 남편+내연녀 맞대응 위해 공항 출격?...‘싸늘 눈빛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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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이 남편과 내연녀를 응징하기 위한 '짜릿한 반격 솔루션'에 돌입한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김희선은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김희선의 명품 열연이 빛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늘(14일)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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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이 남편과 내연녀를 응징하기 위한 ‘짜릿한 반격 솔루션’에 돌입한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김희선은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믿었던 가족들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고도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영원의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노련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담아내며 대체불가한 ‘썬파워’를 매회 과시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영원은 세나(연우 분)와 불륜 후 자살 자작극까지 벌인 남편 재진(김남희 분)이 뻔뻔하게 제 발로 집에 돌아오자 인정사정없는 ‘풀액셀 참교육’에 나서 보는 이들의 천년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했다. 가족의 연이은 배신에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영원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는 가운데, 재진의 컴백으로 향후 영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치솟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영원이 나홀로 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원은 주위를 살피며 어디론가 향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지켜보는 듯 한곳을 응시해 그가 어떤 이유로 공항에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어딘가 싸늘하고 냉랭한 영원의 표정에서 그가 또 한번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했음을 짐작케 해 과연 ‘우리,집’ 7회에서는 또 어떤 폭풍이 휘몰아칠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극중 김희선은 네 번째 타깃이 아들 도현(재찬 분)이라는 사실을 걱정하며 “저도 제 아들부터 챙기겠다”고 나선 상황인 만큼 김희선이 남편과 내연녀를 응징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배우 김희선의 명품 열연이 빛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늘(14일)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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