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75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올해 3번째

강민성 2024. 6. 14.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 자사주 41만734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입 건과 합치면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총 22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 자사주 41만734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IV 등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성과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는 오는 17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75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매입 건과 합치면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총 22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