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수상···“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일리원이 되겠다”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 아이돌그룹 부문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아일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받게 된 신인상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신인상 수상 후 아일리원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면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일리원이 되겠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2년 데뷔한 아일리원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부터 ‘별꽃동화(Twinkle, Twinkle)’, ‘MY COLOR(마이 컬러)’ 등 4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으로 걸크러쉬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드’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대)가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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