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전준혁 발레리노 독무, 너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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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로열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가장 공들인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왕궁볼룸에서 전준혁 발레리노가 독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많은 무용수가 흰색 튀튀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군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2악장에서 첼리스트 리니커의 심금을 울리는 표현력이 연주의 백미로 손꼽을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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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로열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가장 공들인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왕궁볼룸에서 전준혁 발레리노가 독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많은 무용수가 흰색 튀튀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군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아르떼 회원 ‘아마사’
티켓 이벤트 : 영화 '프리실라'
영화 ‘프리실라’가 이달 19일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 같은, 사랑과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다. 16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 예매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기자회견에 야구모자를 쓰고 나온 이유들?
지난 4월 25일, 한 사람이 야구모자를 쓰고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가 됐다. 첫 번째 추론은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 사용했다는 것이다. 긴 챙의 모자는 강렬한 시선과 의심의 눈초리로부터 보호해준다. 이는 기자회견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한 역할이었을 것이다. - 칼럼니스트 한국신사의 ‘스타일 인문학’
● 베를린 필 현악 4중주의 예리한 앙상블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이 제주에서 열렸다. 조지가 리드한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는 투명하고 예리한 앙상블 사운드로 비장한 분위기와 시적인 감흥을 전달했다. 2악장에서 첼리스트 리니커의 심금을 울리는 표현력이 연주의 백미로 손꼽을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 칼럼니스트 박제성의 ‘서울 밖 클래식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22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벤자민 버튼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의 인생을 보여준다.
● 전시 - 우정수: 머리맡에 세 악마
우정수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불면에 대한 작가의 알레고리적 분석의 결과물로서 ‘머리맡에 세 악마’ 연작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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