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미숙아 쌍둥이' 건강 회복 알려...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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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40)이 쌍둥이 자녀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끈다.
14일 윤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감격스러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더해지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너무 예쁜 우리 아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 곤히 자는 쌍둥이 옆에 누워 있는 윤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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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40)이 쌍둥이 자녀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끈다.
14일 윤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감격스러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더해지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너무 예쁜 우리 아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누워 곤히 자는 쌍둥이 옆에 누워 있는 윤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기를 살살 토닥이고 있다. 아이들 옆에 누워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34주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집중치료실 니큐에서 18일 만에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해요..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환영해"라고 덧붙이며 쌍둥이 자녀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앞서 윤한은 지난달 27일 아내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34주 4일에 태어난 쌍둥이 아이들이 미숙아 판정을 받고 니큐(인큐베이터)에서 집중치료를 받게 됐다고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걱정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이후 아이들의 건강이 호전돼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자 행복감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윤한은 지난 2017년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2020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아내가 세 차례 유산을 겪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다둥이 아빠 계열에 합류했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작곡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정규 앨범 'Untouched'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부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학과장을 맡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윤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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