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출마 임박 속 ‘견제’ 나선 與 당권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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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이 이야기부터 먼저 하나하나 해볼까요. 친한계 한동훈 전 위원장과 가까운 인사들은 국회의원은 아닌 당 대표. 그때는 괜찮고 지금 안 되나. 정성국 의원 최근에 한동훈 전 위원장을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이현종 위원님. 조금 전에 일부 기사를 보니까 이제 다음 달 23일이 국민의힘 전당대회고요. 열흘 후면 본격적인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 24일쯤 한동훈 전 위원장이 후보 등록을 할 것이다, 하는 대략적인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망성 기사도 하나 나왔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한동훈 전 위원장이 빨리 어떤 입장 표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이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이미 다 알려진 인물이고 지금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이미 벌써 총선 바로 끝나자마자 그때부터 사실은 제기된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어떤 후보 등록 거의 임박해서 본인의 어떤 입장들을 밝히는 아마 그런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거의 이제 아마 입장을 굳힌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본인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 캠프에 함께 할 수 있는 분들. 지금 당헌 당규에 따르면 현역 의원들은 아마 참가를 못한다고 해요.
그러면 이제 그런 당협위원장이나 이런 분들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구성하고 아마 그것을 최소 규모로 아마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것이 지금 문자 많이 보내고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미 다 알려진 문제고. 그래서 최소화 규모를 해서 본인의 어떤 정책이나 등등 이런 것들만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고. 오프라인보다는 이제 온라인 쪽에 어떤 이런 선거 운동 이런 것을 중심적으로 나갈 것 같고요. 아무래도 제가 듣기로도 아마 임박해서 후보 등록 임박해서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그렇게 아마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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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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