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용혜인 "촛불혁명 5년 만에 정권 넘겨준 것, 개혁 성과 못 냈기 때문"

"김순호, 민주화운동 방해하고 경찰에 특채 의혹"
"공동교섭단체 캐스팅보트보다 민생 주력해야"
"민주 당헌 개정, 당내 의견 조율 과정 미흡"
"윤 정부, 오만과 독선의 모습 보인다면 야권 힘 모을 것"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입니다.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14일)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어제 경찰청으로 달려가셨더라고요. 이게 시민단체가 압수수색을 당한 건데 이 원래 사건, 그러니까 한 2년 전에 국회에서도 논란이 됐고 굉장히 큰 이슈였는데 최근 조금 조명을 덜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을 해주시죠.

Q. 김순호 '밀정' 의혹, 그동안 어떤 일 있었나

Q. '유출됐다는 문건'에 어떤 내용이 담겼나

Q. 의혹 제기한 박종근 씨도 압수수색 당했다?

Q. '6개 소수 야당' 공동교섭단체 구성 제안엔?

Q. '소수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당 의견은

Q. 민주 위성정당으로 당선됐다는 비판 있는데

Q. 민주당을 향한 가감 없는 비판,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