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서 감자수확 구슬땀…나주시지부,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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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지정했다.
신경훈 지부장은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기후 등 농촌이 처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며 "범농협 임직원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연계를 지속해 농가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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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가 14일 나주 금천면 오강리에 있는 감자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에 힘을 보탰다(사진).
농협중앙회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농협·계열사·관계기관·봉사단체 등이 한낮 더위에도 농촌 현장에 나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나주시지부도 나주시농업기술센터(센터장 조성은), 농가주부모임 나주시연합회(회장 유영애)와 함께 값진 땀을 흘렸다.
나주시지부는 앞서 4월5일 ‘2024년 나주시·범농협 임직원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지역 농·축협 14곳, 시농업기술센터 자원봉사단과 배꽃 인공수분 등을 도우며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신경훈 지부장은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기후 등 농촌이 처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며 “범농협 임직원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연계를 지속해 농가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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