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북으로 복귀할 줄 알았는데…수원FC 급선회한 손준호 왜?
손기성 2024. 6. 14. 18:55
작년 중국 타이산에서 뛰다가 갑작스레 비국가공작원 수뢰죄로 중국 공안에 10개월 넘게 감금됐다가 극적으로 풀려난 손준호가 친정팀 전북 현대가 아닌 수원FC에 입단했습니다.
전주를 떠나 수원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이유와 이승우, 이용 등 동료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손준호의 수원FC 입단 프로필 영상 촬영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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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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