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인 EPL 센터백 예약’ 김지수의 각오 “흥민이 형 바짓가랑이라도!”

김화영 2024. 6. 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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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만 18살의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며,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탄생을 알린 김지수.

지난 시즌 1군 데뷔전은 아쉽게 불발됐지만, 최근 '다음 시즌 1군 승격'을 확정 지었습니다.

입단 1년 만에 한국 중앙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눈앞에 둔 상황.

KBS 취재진을 만난 김지수는 벌써부터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프턴의 황희찬과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막을 자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지수 선수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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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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