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4명 출사표

강정태 기자 2024. 6. 14.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희외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의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후반기 의장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김진부 현 의장(진주5), 최학범 현 부의장(김해1), 강용범 현 부의장(창원8), 이치우 의원(창원16)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 외에도 1·2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원내대표에도 각각 2~4명씩 경선 등록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희외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의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후반기 의장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김진부 현 의장(진주5), 최학범 현 부의장(김해1), 강용범 현 부의장(창원8), 이치우 의원(창원16)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전체 의원 64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60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4명이다.

국민의힘에서 선출된 후보가 최종 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 외에도 1·2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원내대표에도 각각 2~4명씩 경선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과 원내대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최종 선출은 26일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결정된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