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브라톱만 입고 자유로움 만끽...건강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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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율로 유명한 ITZY 류진(23)이 브라톱만 착용하고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14일, ITZY 류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진은 브라톱을 착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류진은 로스앤젤레스 길거리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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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완벽한 비율로 유명한 ITZY 류진(23)이 브라톱만 착용하고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14일, ITZY 류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 6시간 만에 '좋아요' 48만 개를 달성하며, 류진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진은 브라톱을 착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류진은 머리카락을 높게 묶어 이목구비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류진은 로스앤젤레스 길거리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류진은 흰색 셔츠를 자연스럽게 내려 가녀린 어깨를 드러냈다. 앞선 사진과 달리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그는 청순한 매력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류진은 전신 사진도 공개했다. 류진은 164cm라는 키가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비율을 자랑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해당 사진 왼쪽 하단에는 ITZY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류진은 파도치는 바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류진은 흰색 상의를 어깨에 걸치고, 짧은 반바지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류진은 총 3장의 사진을 합친 사진도 공개했다. 류진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며, ITZY 유나는 모자를 쓴 채 바닥에 앉아 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19년 ITZY 멤버로 데뷔했다. ITZY는 '달라달라', '아이시', '워너비'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은 ITZY는 지난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월드 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개최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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