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천만 '서울의 봄' 감독, 하정우 '하이재킹' 홍보에 두 팔 걷었다..메가토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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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액션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작)이 오는 20일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하이재킹'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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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스펜스 액션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작)이 오는 20일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확정했다.
'하이재킹'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 하정우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메가토크는 서스펜스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세 사람이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김성한 감독은 '아수라'에서 감독과 조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만남에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부기장 태인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하정우까지 함께해, 촬영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부터 연출과 연기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토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1년 1월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했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했고 김성한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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