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뱅킹앱 개선…"모임통장·알뜰폰 요금제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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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플랫폼 ‘KB스타뱅킹’의 금융 및 비금융 영역 모두에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오늘(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비스 개선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이뤄집니다.
금융 서비스 측면에서는 KB스타뱅킹 홈화면에서 ‘KB모임통장 서비스(舊 KB국민총무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비금융 서비스에서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 Liiv M과 연계해 KB스타뱅킹에서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스타뱅킹 요금제’를 최근 출시했습니다.
‘KB모임통장 서비스’는 별도 계좌 개설 없이 기존에 이용 중인 입출금계좌를 모임통장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KB모임통장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KB스타뱅킹 홈화면 하단에 모임통장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됩니다.
모임통장을 클릭하면 전용화면으로 연결돼 모임원 초대, 정기회비 설정, 거래내역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
출금 PUSH 알림도 신설해 모임통장에 참여 중인 모임원은 해당 계좌의 출금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이달 중으로 KB스타뱅킹 홈화면의 ‘대표계좌’ 서비스 내 ‘더보기’ 메뉴를 추가해 자동이체, 중요문서 열람, 공과금 납부, 통장사본 등 주요 거래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에는 KB Liiv M이 ‘KB스타뱅킹(공공서비스) LTE 15GB+’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요금제는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 및 개통이 가능합니다. 이용자는 다른 채널에 접속할 필요없이 KB스타뱅킹 내 테마별서비스 중 ‘통신’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1회씩 최대 24개월간 전용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할인 적용 시 월 2만2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Hub 플랫폼으로서 금융소비자 편의 및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KB스타뱅킹 내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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