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종로 주얼리 포럼 2024'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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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종로 주얼리 포럼 2024'에 참여해 서울형 특화산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2부 이슈 토크쇼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학부총장, ㈜디자인핏 권새라 총괄이사,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남경주 센터장,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현성 소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승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주얼리 소비 시장의 변화와 세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주얼리인의 고민과 주얼리 산업의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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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연 참여 현실적인 발전안 논의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종로 주얼리 포럼 2024'에 참여해 서울형 특화산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종로 주얼리 포럼 2024'는 종로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공동 주최하고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공동 주관하며 서울시립대학교가 후원하였다.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1부 주제 발표와 2부 이슈 토크쇼로 나눠 진행됐다.
2부 이슈 토크쇼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학부총장, ㈜디자인핏 권새라 총괄이사,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남경주 센터장,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온현성 소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승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주얼리 소비 시장의 변화와 세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주얼리인의 고민과 주얼리 산업의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대 송오성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서울시 미래산업과 연계하여 5개 특화 분야를 선정하였는데, 주얼리 산업이 그 중 하나로 앞으로도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주얼리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관에서는 주얼리 산업사와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주얼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한국의 세공 기술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 전이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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