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영애, 신비주의 벗고 '힙'해진 언니들 [종합]

유소연 2024. 6. 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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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스타들이 베일을 벗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신비주의를 넘어 새롭고 '힙'한 방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 5월에도 고현정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블랙으로 연출된 스타일엔 고현정만의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잘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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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과거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스타들이 베일을 벗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신비주의를 넘어 새롭고 '힙'한 방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14일 이영애(53)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성숙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눈에 가져다 대는 힙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 촬영 당시,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주얼리 행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에도 이영애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카리스마를 풍기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힙한 올드머니룩을 선보였다. 캡모자를 쓴 채 냉철한 눈빛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링과 함께 파란 호피 무늬 블라우스를 조합해 '힙'의 정점을 찍었다.

배우 고현정도 힙한 무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고현정(53)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시작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MZ들도 따라 입고 싶어하는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특히 화제다.

사진 속 그는 은색 뿔테 안경과 흰색 셔츠, 루즈핏 바지를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펑퍼짐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이 돋보였다.

지난 5월에도 고현정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사진 속 그는 뿔테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올블랙으로 연출된 스타일엔 고현정만의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잘 묻어있었다.

고현정은 지난 5월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개설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는 첫 영상과 함께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 냈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행복해 보아요. 사랑합니다"라는 캡션을 덧붙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배우 손예진(42) 역시 신비주의를 깨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손예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공유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올리브색의 점프수트를 입고 노란 크로스백을 매치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양 갈래로 묶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모습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손예진는 지난 4월 고급 호텔 욕실에서 찢어진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지난 3월에는 올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임신 소식부터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까지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신비주의를 깨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마에스트라', 이영애·고현정·손예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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