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창립 62돌' 신풍제약 “뇌졸중 치료제 신약개발 가시화할 것”

김명지 기자 2024. 6.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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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서울 본사는 물론 인덕원 연구소, 오송·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동국제약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천연물 소재 기반의 혁신 의약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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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신풍제약 제공

■신풍제약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서울 본사는 물론 인덕원 연구소, 오송·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올해를 뇌졸중 치료제(SP-8203) 임상 3상 진입 등 다수의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약개발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천연물 소재 기반의 혁신 의약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성에 공감했다. 협약을 통해 천연물 소재 기반 혁신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화 등을 협력하게 된다. 공동으로 국책과제도 수주해 천연물 신소재 발굴과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생산 등에 나설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 ‘Hospitalar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큐라시스2&큐라백(CURASYS2 & CURAVAC), 노보시스(NOVOSIS), 노보맥스(NOVOMAX), 엑센더(EXCENDER), 메디클로(MEDICLORE) 등 다양한 혁신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음압 상처치료 창상피복재, 척추 유합술용 골대체재, 생체활성 유리 세라믹 소재 경추용 케이지, 차세대 높이확장형 케이지, 외과적 수술용 유착방지제 등으로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의료기기다.

■체외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방광암 조기진단을 위한 ‘얼리텍-B’ 체외 분자진단 제품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 허가 획득을 위한 확증 임상적 성능시험(NEXT-BC)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혈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광암 진단에 대한 ‘얼리텍-B’ 진단법 효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데이터 분석한 결과, 예상한 성능이 통계적으로 유효성이 입증됐다.

■동아제약이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 모델로 배우 노정의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노정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노스카나겔이 지닌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라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 여드름흉터치료제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지난 13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대한건선학회, 주한 벨기에 대사관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은 아시아건선학회 국제학술대회인 ‘제2회 ASP 2024 서울’, 건선 치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 교환, 교육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건선학회 최용범 회장, 주한 벨기에 대사관 프랑수아 봉탕(François Bontemps) 대사, 한국유씨비제약 황수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에서 첫 인증을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사업장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소외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으로,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전세계 10만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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