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뽀뽀 시도한 팬들 엄벌해야"...경찰에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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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멤버 진의 '포옹 행사'에서 무리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팬들을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민원을 접수해 수사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BTS의 팬이라고 밝힌 A 씨는 오늘(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몇몇 팬이 진에 대한 성추행을 시도했다'며 이에 대한 민원을 신청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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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멤버 진의 '포옹 행사'에서 무리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팬들을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민원을 접수해 수사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BTS의 팬이라고 밝힌 A 씨는 오늘(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몇몇 팬이 진에 대한 성추행을 시도했다'며 이에 대한 민원을 신청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팬들이 저항이나 회피가 어려운 상황을 이용했다며,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13일) 진행된 포옹 행사 도중 일부 팬들이 진의 볼에 입맞춤하려 한 영상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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