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음식점주, 오는 21일 배달 앱 규탄 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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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들과 음식점주들이 다음 주 배달 앱을 규탄하는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배달노동자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배달의민족 운임 삭감과 계속된 근무 조건 변경을 규탄할 계획입니다.
음식점주들이 모인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사장님 모임'도 같은 날 하루 배달의민족의 과도한 수수료에 반대하며 '배민1' 이용을 중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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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들과 음식점주들이 다음 주 배달 앱을 규탄하는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배달노동자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배달의민족 운임 삭감과 계속된 근무 조건 변경을 규탄할 계획입니다.
음식점주들이 모인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사장님 모임'도 같은 날 하루 배달의민족의 과도한 수수료에 반대하며 '배민1' 이용을 중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배민과 쿠팡이츠는 무료 배달을 시작하며 중개 수수료를 각각 6.8%, 9.8% 부과하는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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