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고 구단 정체성과 자긍심 담았다...키움, 창단 첫 ‘서울 유니폼’ 출시, 16일 두산전서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처음으로 연고지 서울특별시를 상징하는 '서울 유니폼'을 출시한다.
키움은 '서울 유니폼'에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구단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아냈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징하는 버건디 색상과 서울을 상징하는 단청 빨간색을 함께 활용했다.
키움 선수단은 서울 연고 구단인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서울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처음으로 연고지 서울특별시를 상징하는 ‘서울 유니폼’을 출시한다.
키움은 ‘서울 유니폼’에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구단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아냈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징하는 버건디 색상과 서울을 상징하는 단청 빨간색을 함께 활용했다. 유니폼 어깨라인은 서울 대표 명소인 광화문의 지붕 용마루를 형상화했고, 유니폼 중앙에 위치한 ‘SEOUL’ 로고 서체는 끝이 솟아있는 기와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키움 선수단은 서울 연고 구단인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서울 유니폼을 착용한다. 오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이어 7월 4일, 8월 25일 LG와 경기에서도 서울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번 서울 유니폼은 고척스카이돔 MD샵에서 오는 16일(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MD샵에도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9만1천 원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갈락티코 3기 채울 또 하나의 퍼즐' 레알 마드리드, 5년 전에 보낸 월클 DF 복귀 추진한다
- '몰락한 오열사' 오재원,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보복 협박은 부인
- '민재야! 형은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95억 원에 '뮌헨 트레블 일원 MF' 영입 추진
- '민재형! 나 떠날 것 같아'...바이에른 뮌헨의 '파격 결단'으로 맨유 이적 가능성 제기
- 무더운 초여름 차가운 칼바람 불었다...SSG, 정성곤·김주온·유호식·김건이 방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