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광서, 홍대서 관광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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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대 일대에서 '그 여름,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을 주제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관광서는 앞서 14일에는 대만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새로운 대만 관광 브랜드 '타이완-웨이브 오브 원더'를 발표했다.
관광서는 '산·바다·섬 일주의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 높낮이가 다양한 대만의 산과 바다의 매력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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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홍대 일대에서 '그 여름,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을 주제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로드쇼는 대만 빙수집을 콘셉트로, 레트로한 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꽃무늬 타일 배지 페인팅, 호랑이 탈 페인팅, 객가 레이차를 체험할 수 있다. 대만의 명물인 망고·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망고 맥주, 버블티도 맛볼 수 있다.
관광서는 앞서 14일에는 대만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관광서 저우팅장 부서장을 비롯해 지룽시·이란현·난터우현·가오슝시·아리산국가풍경구 등 지자체 관계자와 여행사, 항공사, 호텔, 관광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새로운 대만 관광 브랜드 '타이완-웨이브 오브 원더'를 발표했다. 브랜드 로고는 파도를 연상케 하는 물결로 디자인했다. 관광서는 '산·바다·섬 일주의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 높낮이가 다양한 대만의 산과 바다의 매력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다.
이번 관광 설명회와 로드쇼를 위해 65명의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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