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이치에스, 7년 연속 스마트 안전 'ICT대상' 수상

김태윤 기자 2024. 6.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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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석 에이치에이치에스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부문 'ICT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치에이치에스(HHS)는 뇌파, 심박, 체온 등 복합생체신호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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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한용석 에이치에이치에스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부문 'ICT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치에이치에스(HHS)는 뇌파, 심박, 체온 등 복합생체신호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CES 혁신상을 3회 수상하면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 11개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울산항만공사와 협력, 다양한 시장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 중이다. 특히 올해는 일본에 HHS 생체신호처리 기반 안전관리 실증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첨단 산업안전관리 분야를 넘어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관련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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