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화령장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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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이하 육군 50사단)이 14일부터 15일까지 상주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제16회 화령장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A씨는 "6·25 참전용사들과 화령장지구전투를 잊지 않고 이렇게 기념행사를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우리들이 목숨바쳐 지킨 소중한 대한민국을 이제는 후배 장병들이 굳건하게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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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이하 육군 50사단)이 14일부터 15일까지 상주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제16회 화령장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17연대 전우회와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시민 등 많은 인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령장지구전투 전적비 참배를 시작으로 북천시민공원에서 식전영상 시청, 개식사,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진혼사와 대금 연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만세삼창, 폐식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군 장비 전시회와 체험 부스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각종 이벤트를 비롯해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화령장전투 재연 샌드아트, 초청 공연 등으로 행사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A씨는 "6·25 참전용사들과 화령장지구전투를 잊지 않고 이렇게 기념행사를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우리들이 목숨바쳐 지킨 소중한 대한민국을 이제는 후배 장병들이 굳건하게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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