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TX, 우즈벡서 달린다…도입 20년 만에 첫 수출
김다운 2024. 6. 14. 18:07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둘째 날인 14일(현지시간) 현대로템이 우즈베키스탄에 2700억 원 규모 한국형 고속철 차량을 수출하기로 했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2700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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