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서 5톤 화물차 고장…극심한 차량 정체 빚어져

강정태 기자 2024. 6.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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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내부에서 5톤 화물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4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창원터널 내부에서 김해방향으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멈췄다.

이로 인해 터널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차량 정체는 오후 4시50분쯤 화물차가 견인될 때까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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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 전경/뉴스1 DB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내부에서 5톤 화물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4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창원터널 내부에서 김해방향으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멈췄다.

이로 인해 터널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차량 정체는 오후 4시50분쯤 화물차가 견인될 때까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 풀렸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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