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콜롬비아와 철도 협력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3일 콜롬비아 철도기관 고위관계자들에게 K-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콜롬비아 철도사업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한-콜롬비아 철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한국철도공사와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도 다수 참여해, K-철도의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 의지를 전달하고 수소트램 등 우수한 국내 철도기술력을 홍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3일 콜롬비아 철도기관 고위관계자들에게 K-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콜롬비아 철도사업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한-콜롬비아 철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한국철도공사와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도 다수 참여해, K-철도의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 의지를 전달하고 수소트램 등 우수한 국내 철도기술력을 홍보했다.
또한, 콜롬비아에서 발주예정인 보고타 메트로 2호선과 3호선 등 철도사업의 발주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콜롬비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칼리근교도시 및 보고타 북부지역의 트램 등 다양한 철도사업의 정보를 교류했다.
공단 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콜롬비아 측은 한국이 보유한 철도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최근 기후변화대응과 낙후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철도건설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한국과의 기술 및 사업협력에 깊은 관심이 있음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국 철도 분야 협력관계가 공고히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로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철도 기술과 기업들이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철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섹시한 볼륨 몸매 눈에 띈 레깅스 외출복 패션 '완벽 S라인' - 스포츠한국
- '하이재킹', 하정우X여진구가 정공법으로 빚은 스릴 만점 실화극[스한:현장](종합) - 스포츠한국
- 신수지, 매끈한 비키니 라인…초미니로 뽐낸 볼륨감 - 스포츠한국
- '한미통산 400홈런' 박병호, 부활 중이어서 더 뜻깊은 대기록 - 스포츠한국
- 효민, 과감한 백리스 탱크톱룩 '속살이 훤하네' - 스포츠한국
- 제니, 백리스 블랙 드레스 입고 우아한 워킹 '런웨이 데뷔' - 스포츠한국
- 임영웅, 가요계 역사에 한획 그을 선한 영향력… 노래 실력만큼 빛난 인성[스한:초점] - 스포츠한
- 서동주, 튜브톱 터질 듯한 볼륨 몸매…작품보다 아름다운 비주얼 - 스포츠한국
- ‘호주-사우디-북한과 같은조?’ 꿀조와 죽음의조 어떻게 되나[WC 3차예선] - 스포츠한국
-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이 제 직감 철저히 믿어줬죠" [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