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문화로 밤을 밝히는 '서울의 밤'을 만나다
성도현2 2024. 6. 14. 17:58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서울시 문화본부가 주관하는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에서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시는 9곳의 시립문화시설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서울 문화의 밤'이라는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서울우리소리박물관)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세종 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다.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밤의 추억'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의 특별 프로그램 '경희궁 야행'이 이어진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과 서울시 문화본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eoul_culture)를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김혜리 PD(hyeri@yna.co.kr)>
rapha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샷!] 발송비만 370억원인데…"뜯어보지도 않아" | 연합뉴스
- "초등학교 교실서 남녀교사 부적절한 행위" 민원…교육청 감사 | 연합뉴스
- MBC,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 연합뉴스
- 1천원 베팅해 2억원 '잭폿'…제주신화월드서 30대 중국인 행운 | 연합뉴스
- 美, '트럼프뇌물' 논란 카타르 항공기 인수…대통령 전용기 활용 | 연합뉴스
- 김대남 전 행정관, 민주당 합류 결정했다 철회…"김문수 지지"(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가 초능력자라면?"·"가장 덜 좋아하는 매체는?" | 연합뉴스
- '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선수 출신 방송인, 2심도 실형 | 연합뉴스
- 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한 30대 남성 BJ…1심 징역 8년 | 연합뉴스
- "약만 챙겨나왔어요" 외벽 부푼 수원 다세대주택 주민들 '발동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