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허브, 'AI 기반 뇌질환 치료' 부문 '헬스케어대상' 선정

김태윤 기자 2024. 6. 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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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마인드허브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AI 기반 뇌질환 치료' 부문으로 '헬스케어대상'을 수상하고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

마인드허브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 'ZENICOG'(제니코그)를 개발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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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해성 마인드허브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AI 기반 뇌질환 치료' 부문으로 '헬스케어대상'을 수상하고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

마인드허브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 'ZENICOG'(제니코그)를 개발한 기업이다. 제니코그는 '빅5' 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관 130곳에 공급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의 '약자동행 기술박람회'와 경기도의 'NEXEED(넥시드) 데모데이'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며 "주목받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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