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렌진, CAR-T 치료제로 4년 연속 '바이오대상' 수상

강진석 인턴기자 2024. 6.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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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셀렌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상'으로 CAR-T 치료제 개발 부문 '바이오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난치성 암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렌진은 국내 및 캐나다와 미국 등 해외에서도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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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안재형 셀렌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상'으로 CAR-T 치료제 개발 부문 '바이오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난치성 암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렌진은 국내 및 캐나다와 미국 등 해외에서도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 제약사다.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임상 단계 진입을 계획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을 극복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기여하고자 개발에 매진 중"이라며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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