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에 전노민 배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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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정책을 제주도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전노민 배우가 위촉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배우 전노민(57)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는 "제복이 가지는 무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 제주해경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도민 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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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정책을 제주도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전노민 배우가 위촉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배우 전노민(57)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전씨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감 계급을 부여했다.
전씨는 앞으로 3년 동안 해양경찰 정책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정(43)씨와 함께 해경과 도민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전씨는 "제복이 가지는 무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 제주해경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도민 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철 청장은 "전노민 배우가 제주해경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전노민 홍보대사와 함께 제주해경의 좋은 정책을 널리 알려서 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노민 배우는 1992년 SBS소설극장 '해빙기의 아침'으로 데뷔한 후 '선덕여왕',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 80여 편과 영화 10여 편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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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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