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스톤즈, '게임 개발' 부문으로 '스타트업대상' 수상

김태윤 기자 2024. 6.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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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페퍼스톤즈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게임 개발' 부문으로 '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

페퍼스톤즈는 중학교 동창 두 명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전작 'Wetory'(웨토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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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하수영 페퍼스톤즈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게임 개발' 부문으로 '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

페퍼스톤즈는 중학교 동창 두 명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전작 'Wetory'(웨토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회사는 독일의 게임스컴과 일본의 도쿄게임쇼에서 상위 순위에 오르며 독특한 게임성과 아트성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새로운 IP(지식재산권)를 개발하면서 더 큰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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