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법적 분쟁 중 출국하는 백현 [SE★포토]

김규빈 기자 2024. 6.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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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이 14일 오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방콕(Lonsdaleite' in BANGKOK)’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6.14
[서울경제]

그룹 엑소(EXO) 백현이 14일 오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방콕(Lonsdaleite' in BANGKOK)’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

최근 첸백시 측은 SM엔터테인먼트 고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SM이 지난해 6월 합의한 음반유통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았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아티스트 개인 매출 10%를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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