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매입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4. 6.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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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750억원 규모 자사주 41만734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IV 등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성과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75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에만 자사주 약 127만2676주를 취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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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750억원 규모 자사주 41만734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IV 등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성과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75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에만 자사주 약 127만2676주를 취득하게 됐다. 총규모는 약 2250억원에 달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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